세종특별자치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국외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청주국제공항의 필리핀 노선과 몽골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마련됐다.먼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필리핀 여행관계자·현지 언론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었다.참가자들은 팸투어 기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국립수목원 등 충청권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문화 체험행사, 여행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 행사 등에 참여했다.또 한국관광공사 충북지사 주관으로 지난
세종특별자치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청주국제공항의 필리핀 노선과 몽골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마련됐다.먼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필리핀 여행관계자·현지 언론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었다.참가자들은 팸투어 기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국립수목원 등 충청권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문화 체험행사, 여행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 행사 등에 참여했다.또 한국관광공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작년 9월 ‘코이카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업무 협약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수혜국의 주관기관인 ‘몽골과학기술대학교’와 지난 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코이카의 ‘코이카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는 ESG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하는 새로운 민관 개발 협력사업 모델이다. 개발도상국의 경제·환경·사회 등의 발전을 위해 유기적 협력 및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9월 코이카와 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맺
계절의 여왕 4월, 상명벌을 달군 ‘2024 제 19회 KUACE 국제무용콩쿠르’가 신예들을 발굴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6~20일 서울시 종로구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국, 중국, 몽골 등 10개 나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국제무용 워크숍을 겸해 마련된 올해 대회는 민족무용, 실용무용, 현대무용, 발레 부문 경연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 전 부문을 통틀어 수여된 종합대상의 영예는 에스닉댄스 일반부에 출전한 몽골국립예술단 바트촐롱
한국교육협회는 지난 10일 경기도 외국인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부스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한국교육협회의 행사에서는 안성시 신건지동 마을 주민의 외국주민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 몽골, 일본, 한국 문화 부스와 안전 부스 등 다양한 다문화 부스를 공개했다. 특히 외국의 의상 체험 및 외국의 전통놀이를 소개하며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아동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참가자
㈜숙희는 K컬쳐 소주의 인기와 함께 자사의 숙취해소음료인 숙희해수도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음에 따라 해외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숙희에 따르면 현재 숙희해수는 지난 3월 호주와 캐나다로 첫 수출을 시작한 후 꾸준한 해외호응이 이어짐에 따라 이 달에만 미국, 네덜란드, 일본 등으로 숙희해수의 다양한 맛들이 수출을 시작하게 됐다.필리핀과 일본, 싱가포르, 몽골 수출계약이 된 상태인데다 현재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가 많은 만큼 이 외에도 추가 수출국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되는 제품은
대한민국 여자 유도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지가 최근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2024 두샨베그랜드램’에서 동메달을 따냈다.이현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이 대회 여자부 +78㎏급에 출전, 부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했다.이현지는 2회전에서 만난 몽골 선수를 조르기 한판승으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지만 카자흐스탄 선수에게 안뒤축감아치기 절반패를 당했다.이현지는 패자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선수를 누르기 한판승으로 꺾은데 이어 동메달 결정전에서 크로아티아 선수를 상대로 안다리걸기 되치기 절반에 허리후리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코로나19 이후 의료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해외 현지 공동 마케팅활동을 집중 전개한 결과, 2023년 인천 외국인환자 유치 14,606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인천 외국인환자 유치 인원은 전년 대비 84.8%가 증가했으며, 전국 순위도 5위에서 4위로 한단계 상승하였다.이는 시와 공사가 코로나 기간에도 의료기관들의 온라인 상담과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엔데믹 선언과 동시에 주요 시장 선점을 위해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방자치단체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 일손에 의존하지 않고는 농사 짓기가 힘들어진 탓이다.하지만 이들의 무단이탈 등 관리 문제가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본격적인 농사철인 3월부터 341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되고 있다.외국인 계절노동자 국적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중국, 라오스, 몽골 등이다.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 들녘에 외국인 근로자가 가뭄 속 단비 같은 존재가 되면서 도입 규모는 해마다 증가하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25일 칠곡경찰서를 방문해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직원들과 ‘경청과 응답’ 간담회를 가졌다. 칠곡경찰서에서는 동거중인 몽골 국적 여성을 차량에 감금해 3시간 동안 폭행해 전신 상해를 입힌 피의자의 차량을 확인하고 약 2Km를 추적해 검거한 가산파출소 이재곤 경감과 형사팀 안희준 경장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또한 칠곡경찰서 근무자들과 함께한 ‘경청과 응답’ 간담회를 통해서는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응답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김 청장은 “도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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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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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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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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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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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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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DePIN 프로젝트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는 컴퓨팅 파워 지원을 주특기로 하는 블록리스다.블록리스는8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NGC벤처스, M31캐피털 등이 참여했다.블록리스는 사용자들이 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으로 컴퓨팅 파워를 블록리스 기반 애플리케이션들에 제공하도록 하는 DePIN 프로젝트다.회사 측에 따르면 사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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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화 칼럼] 학교급식 잔식 기부하자...음식물쓰레기 줄여야 탄소중립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 / 놀탄학교 교장> 우리가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중 1위는 ‘음식물’이다. 우리나라가 매년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885만톤에 달하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으로 연간 8천억원에서 1조원이 투입된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부추키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안이다. 이런 차원에서 학교급식의 잔식기부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잔식’이란 배식을 하지 않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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